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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진은 김장우와 나영규 둘 다에게 호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. 나영규 앞에서는 솔직할 수 있고 웃을 때가 많다고 했는데, 길게 봤을 때 그게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. 김장우 같은 경우에는 술 마시고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했던 것 같은데… 저라면 마음에 걸렸을 것 같기도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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